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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19 20:00 | 수정 2019-03-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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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수억 원짜리 공사를 따 놓고 수십 억을 쏟아 부었다, 전형적인 '원가 부풀리기'로 세금을 피해 간 대기업의 회계장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 앵커 ▶

    1600쪽의 이 장부를 세무전문가와 함께 두달 동안 분석했습니다.

    명백한 탈세임을 확인하고 장부 일체를 국세청에 넘겼고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말을 보도합니다.

    ◀ 앵커 ▶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MBC 인터뷰에서 대북 투자 계획을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처럼 잠재력 많은 곳은 없다"는 겁니다.

    원산을 베트남의 하롱베이처럼 휴양지로 개발하는 모델도 계속 거론됩니다.

    현지에서 가능성을 따져 봤습니다.

    ◀ 앵커 ▶

    이제 8일 남은 회담의 의제 협상에도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북미 연락관을 교환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공식 외교관계의 신호탄이 될 지 분석합니다.

    ◀ 앵커 ▶

    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돈 받은 것도 인정되지 않았다"며 탄핵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태극기 부대를 어쩌나' 가는 곳마다 파열음을 내는 극우 세력을 놓고 한국당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안고 가야 할 지, 과감히 떨쳐야 할 지 급격한 우경화의 한국당을 진단합니다.

    ◀ 앵커 ▶

    종교가 아닌 비폭력·평화를 이유로 한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거란 이유로 수년간 예비군훈련을 거부해 온 남성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앵커 ▶

    전기·소방설비가 열악한 다중 이용시설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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