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슛과 세리머니 '한 방에 해결하세요'

◀ 앵커 ▶

슛과 세리머니를 한 번에 구사하는 신바람 축구 선수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네, 주인공은 바로 맨유의 폴 포그바.

요즘 상승세라면 첼시도 문제없죠.

헛다리 드리블로 타이밍 뺏고…가볍게 크로스~ 에레라 헤더 골!

포그바의 정확한 택배 크로스.

분위기 탄 포그바, 여기서 멈출 수 없죠?

전반 막판입니다.

측면으로 패스 내주고…달려갑니다.

달려가요.

엄청난 스피드.

넘어온 크로스를 그대로 다이빙 헤더!

슈팅과 골과 세리머니를 한 방에!

솔샤르 부임 이후 두 달간 공격포인트만 15개.

신나니까 수비도 열심히 해요.

맨유가 FA컵 8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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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마추어 얼음 썰매 경기입니다.

스켈레톤이랑 비슷한데…균형 잡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 마의 커브 코스…코스 이탈이 속출합니다.

썰매, 아무나 타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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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시베리안 허스키들의 스피드 대결!

속도 좋고…코너링도 좋아요.

숨가쁘게 달린 견공들에게 필요한 건?

네, 시원한 냉수 한 사발이죠.

캬~ 물 맛 좋고.

레이스도 끝났으니 이제 꿀잠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