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4 20:00
|
수정 2019-03-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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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새 학기 첫 날, 개학 연기를 강행했던 한유총이 여론 압박 속에 결국 하룻만에 철회했습니다.
◀ 앵커 ▶
내일부터 유치원은 정상 운영되지만 아이들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앵커 ▶
정체된 대기에 중국발 스모그가 또 넘어와 공기질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환기 안 되는 흡연실 같은 한반도의 대기 상태, 살펴봤습니다.
◀ 앵커 ▶
경북 의성에 17만 톤의 쓰레기 산이 쌓여 있다고 CNN이 집중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쓰레기 수입 전면 중단으로 한국 쓰레기 대란이 시작됐다는 건데 정부는 전국에 방치된 쓰레기가 120만 톤에 이르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해결된 줄 알았던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삼성 측의 사과와 피해 보상 발표 뒤에도 2백 건 넘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지만 보상 범위 밖이라는 공단의 소극적인 태도에 희생자는 더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취객으로부터 성희롱에 가까운 폭언과 폭행을 당해 숨진 여성 소방관에게 정부가 '위험 직무순직'을 인정해주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료 소방관들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여야 대치로 올들어 폐업 상태였던 국회가 사실상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당이 다시 국회로 들어오기로 한 겁니다.
다른 여야 4당 대표는 "민생 입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환영했습니다.
◀ 앵커 ▶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지정한 녹지병원에 대해 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개원 준비가 전혀 되지 않고 있고 현장 점검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새 학기 첫 날, 개학 연기를 강행했던 한유총이 여론 압박 속에 결국 하룻만에 철회했습니다.
◀ 앵커 ▶
내일부터 유치원은 정상 운영되지만 아이들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앵커 ▶
정체된 대기에 중국발 스모그가 또 넘어와 공기질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환기 안 되는 흡연실 같은 한반도의 대기 상태, 살펴봤습니다.
◀ 앵커 ▶
경북 의성에 17만 톤의 쓰레기 산이 쌓여 있다고 CNN이 집중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쓰레기 수입 전면 중단으로 한국 쓰레기 대란이 시작됐다는 건데 정부는 전국에 방치된 쓰레기가 120만 톤에 이르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해결된 줄 알았던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삼성 측의 사과와 피해 보상 발표 뒤에도 2백 건 넘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지만 보상 범위 밖이라는 공단의 소극적인 태도에 희생자는 더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취객으로부터 성희롱에 가까운 폭언과 폭행을 당해 숨진 여성 소방관에게 정부가 '위험 직무순직'을 인정해주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료 소방관들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여야 대치로 올들어 폐업 상태였던 국회가 사실상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당이 다시 국회로 들어오기로 한 겁니다.
다른 여야 4당 대표는 "민생 입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환영했습니다.
◀ 앵커 ▶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지정한 녹지병원에 대해 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개원 준비가 전혀 되지 않고 있고 현장 점검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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