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5 20:00
|
수정 2019-03-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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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금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닷새째 비상 저감조치에 거리엔 인적이 끊기고 청정 제주마저 뚫렸습니다.
◀ 앵커 ▶
전 국민이 매연 가득한 터널에 갇힌 상태, 내일까지도 비상조치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하늘과 도심, 제주를 연결해 숨 막혔던 하루를 입체적으로 살펴봅니다.
◀ 앵커 ▶
사법농단에 연루된 전현직 판사 10명이 재판에 넘겨 졌습니다.
김경수 지사를 법정 구속했던 성창호 판사도 재판대에 오릅니다.
현직 권순일 대법관은 제외됐습니다.
◀ 앵커 ▶
백기 투항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교육청은 한유총 법인 설립 허가 취소에 돌입했습니다.
학부모 단체는 "개학 첫날 아이들의 동심에 상처를 입혔다"며 한유총을 고발했습니다.
◀ 앵커 ▶
앞 차를 들이받은 뒷 차의 여성 운전자가 횡설수설하며 수상한 풍선을 불고 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환각 상태를 유발하는 아산화질소, 이른바 '해피 벌룬'입니다.
마약 아닌 마약으로 암암리에 유통중인 해피 벌룬의 실태를 파헤쳤습니다.
◀ 앵커 ▶
5·18 망언 의원 3인방에 대한 한국당의 징계가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종명 의원 제명안 표결도 차일피일 미뤄지는 가운데 이를 결정할 당 윤리위원장은 아예 사임했습니다.
◀ 앵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특별 열차가 오늘 새벽,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베트남 방문에 성과가 있었다며 일단 긍정적인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폐허 속 67달러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는 있지만, 상당수가 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양극화 문제를 진단합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금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닷새째 비상 저감조치에 거리엔 인적이 끊기고 청정 제주마저 뚫렸습니다.
◀ 앵커 ▶
전 국민이 매연 가득한 터널에 갇힌 상태, 내일까지도 비상조치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하늘과 도심, 제주를 연결해 숨 막혔던 하루를 입체적으로 살펴봅니다.
◀ 앵커 ▶
사법농단에 연루된 전현직 판사 10명이 재판에 넘겨 졌습니다.
김경수 지사를 법정 구속했던 성창호 판사도 재판대에 오릅니다.
현직 권순일 대법관은 제외됐습니다.
◀ 앵커 ▶
백기 투항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교육청은 한유총 법인 설립 허가 취소에 돌입했습니다.
학부모 단체는 "개학 첫날 아이들의 동심에 상처를 입혔다"며 한유총을 고발했습니다.
◀ 앵커 ▶
앞 차를 들이받은 뒷 차의 여성 운전자가 횡설수설하며 수상한 풍선을 불고 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환각 상태를 유발하는 아산화질소, 이른바 '해피 벌룬'입니다.
마약 아닌 마약으로 암암리에 유통중인 해피 벌룬의 실태를 파헤쳤습니다.
◀ 앵커 ▶
5·18 망언 의원 3인방에 대한 한국당의 징계가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종명 의원 제명안 표결도 차일피일 미뤄지는 가운데 이를 결정할 당 윤리위원장은 아예 사임했습니다.
◀ 앵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특별 열차가 오늘 새벽,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베트남 방문에 성과가 있었다며 일단 긍정적인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폐허 속 67달러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는 있지만, 상당수가 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양극화 문제를 진단합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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