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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6 20:00 | 수정 2019-03-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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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349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집 안에서만 머물고 외부인 접촉도 제한되는 조건부 보석입니다.

    ◀ 앵커 ▶

    하지만 누구를 만나는지 누구와 통화하는지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도 제기됩니다.

    ◀ 앵커 ▶

    절기상 봄개구리가 잠을 깨는 경칩이지만 전국은 엿새째 잿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숨만 쉬어도 목이 칼칼하다는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긴급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과 긴급대책을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앵커 ▶

    전국 중·고교 교실 4곳 중 3곳은 공기 정화장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등교했는데 정작 교실 미세먼지엔 대책이 없는 겁니다.

    정부는 연내 전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정에서 환기 없이 공기 청정기를 돌렸을 경우 실제 미세먼지가 얼마나 저감되는지, 다른 부작용이 없는지도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해피 벌룬, 이른바 마약풍선을 분 채 사고를 낸 여성이 1주일 전에도 같은 사고를 낸 게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놨지만 아산화질소 가스는 이미 전국의 요식업소에서 널리 쓰이고 있어 단속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 앵커 ▶

    17억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이 탄 차를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부인과 만난 지 한달만에 보험 5개에 가입한 이 남성은 범행 20일 전에 수령자를 자신으로 변경했습니다.

    ◀ 앵커 ▶

    급제동한 뒤 갑자기 후진하는 등 상습적으로 보복 운전을 해 온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엄벌이 예상됩니다.

    ◀ 앵커 ▶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재건 중이라고 미국 북한전문 사이트들이 잇따라 전했습니다.

    대미압박 의도인지 시설 폐쇄를 위한 건지 분석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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