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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비도 문제 없어"…'4수' 만에 8강 진출

"수비도 문제 없어"…'4수' 만에 8강 진출
입력 2019-03-06 20:46 | 수정 2019-03-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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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손흥민 선수는 어땠을까요?

    ◀ 영상 ▶

    꿀벌 사냥을 위해 적지로 향한 양봉업자.

    전반 30분입니다.

    손흥민 잡았어요.

    손흥민, 손흥민~ 아, 빗나갑니다.

    수비수가 뒤에서 밀었는데 페널티킥이 선언되진 않았군요.

    오늘의 영웅은 골키퍼 요리스입니다.

    슛~! 막았고요. 다시 슛! 또 막습니다.

    무려 7개의 유효 슈팅을 막아낸 '선방쇼'!

    케인의 득점포까지 터진 토트넘이 합계 4대 0 완승을 거두고 8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보다 수비에 많은 힘을 보탰군요.

    [손흥민/토트넘]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였지만 꼭 이기고 싶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수만에 첫 8강 무대를 밟게 된 손흥민 선수.

    벌써부터 8강 대진이 기다려집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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