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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07 20:01 | 수정 2019-03-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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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클럽 버닝썬의 회계 장부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매출을 숨겨 탈세를 시도한 여러 정황이 담겼습니다.

    낱낱이 분석했습니다.

    ◀ 앵커 ▶

    이렇게 거액의 탈세를 꾀할 수 있었던 건 술값 상당액을 현금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이 영업 직원들 통장에 수천만 원씩 이체한 정황도 나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승리'에게도 보고된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거액 탈세가 가능했던 이유, 하나 더 있습니다.

    억대에 이르는 이른바 '만수르 세트' 같은 초고가 메뉴를 팔면서, 세무서에는 샴페인 한 병에 15만 원으로 된 가짜 메뉴판을 제출했습니다.

    수십배 뻥튀기하는 실체도 파헤쳤습니다.

    ◀ 앵커 ▶

    택시와 카풀업계가 승용차 카풀을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카풀은 오전 7시부터 2시간, 또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허용되고 주말과 공휴일은 금지됩니다.

    ◀ 앵커 ▶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 집에서 서너 살 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넘어뜨리는 등 76건의 학대 행위가 확인됐습니다.

    교사들은 우는 아이에게 억지로 밥을 먹이고 아이가 음식을 토하면 다시 먹이기도 했습니다.

    사건을 맡은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까지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살고있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앞으로는 자녀 동의 없이 배우자에게 연금을 승계할 수 있게 됩니다.

    집은 자식에게 물려주는 거라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 앵커 ▶

    간호사들의 직장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으로 인한 사망이 처음으로 산재로 인정됐습니다.

    작년 서울아산병원에서 태움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선욱 간호사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재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 앵커 ▶

    뉴스데스크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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