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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첫 날부터 쾅!쾅!쾅! 홈런 '11개' 폭발

첫 날부터 쾅!쾅!쾅! 홈런 '11개' 폭발
입력 2019-03-12 20:48 | 수정 2019-03-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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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나머지 4경기 결과도 궁금하시죠?

    먼저 홈런 잔치가 벌어진 대구로 갑니다.

    ◀ 리포트 ▶

    포문을 연 건 KT입니다.

    1회부터 박경수, 좌중간~ 넘어갑니다.

    2회엔 류한준이 또 한방!

    장성우는 연타석 홈런까지!

    삼성도 주장 강민호의 대포로 맞불을 놓습니다.

    KT 4개, 삼성 3개. 홈런 7개를 주고 받았어요.

    화제의 선수, 이학주도 보시죠.

    물흐르듯 잡아서 뿌리는 유격수 수비! 좋죠?

    타석에서도 멀티 히트를 기록합니다.

    '삼성맨'이 된 김동엽도 3안타, 신고식을 제대로 했습니다.

    [김동엽/삼성]
    "삼성 유니폼을 입고 라이언즈 파크에서 뛰는 첫 경기인데 굉장히 설레고 기대되기 때문에…"

    KIA의 새 외국인 투수 터너입니다.

    SK 선발 김광현에 맞서 5이닝 무실점, 첫 단추 인상적이네요.

    양현종은 2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맞았는데 기아가 4대 1로 역전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KIA]
    "컨디션이 아직 안 올라온 것도 같은데, 개막전에 맞춰서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수비가 볼만했던 대전 경기.

    한화 하주석의 멋진 다이빙 캐치!

    1루 송구도 완벽해요.

    두산 허경민은 이 타구를 잡아냅니다.

    그리고 1루로 정확하게!

    경기는 장진혁의 역전 2루타에 힘입어 한화가 승리했네요.

    125억에 N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양의지는 데뷔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요.

    경기는 전준우와 정훈이 홈런을 때린 롯데가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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