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4이닝 2실점' 류현진 "문제없어요"
'4이닝 2실점' 류현진 "문제없어요"
입력
2019-03-15 20:39
|
수정 2019-03-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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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실점을 했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 리포트 ▶
류현진의 시범경기 네 번째 등판인데요.
이게 누군가요?
푸이그가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다저스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가 교차합니다.
상대팀으로 만난 옛 절친과의 대결인데 류현진이 안타를 내줍니다.
연속 3안타로 만루 위기.
여기서 적시타를 맞는 등 두 점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커브로 삼진 잡고 분위기 전환!
2회부터 원래의 류현진으로 돌아왔습니다.
푸이그를 이번엔 땅볼로 잡았고요.
추가 실점없이 4이닝 임무를 마쳤습니다.
[류현진/LA 다저스]
"푸이그라고 특별히 다르거나 하진 않았고, 상대팀…적(이었던 것 같아요). 집중타가 나왔고, 그 부분 빼고는 지금 굉장히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실점을 했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기대감을 이어갔습니다.
◀ 리포트 ▶
류현진의 시범경기 네 번째 등판인데요.
이게 누군가요?
푸이그가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다저스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가 교차합니다.
상대팀으로 만난 옛 절친과의 대결인데 류현진이 안타를 내줍니다.
연속 3안타로 만루 위기.
여기서 적시타를 맞는 등 두 점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커브로 삼진 잡고 분위기 전환!
2회부터 원래의 류현진으로 돌아왔습니다.
푸이그를 이번엔 땅볼로 잡았고요.
추가 실점없이 4이닝 임무를 마쳤습니다.
[류현진/LA 다저스]
"푸이그라고 특별히 다르거나 하진 않았고, 상대팀…적(이었던 것 같아요). 집중타가 나왔고, 그 부분 빼고는 지금 굉장히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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