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정준희

올해는 주전? '공격·수비 모두 됩니다'

올해는 주전? '공격·수비 모두 됩니다'
입력 2019-03-15 20:40 | 수정 2019-03-15 20:43
재생목록
    ◀ 앵커 ▶

    키움의 핵심 내야자원 김혜성 선수, 시원한 타격에 탄탄한 유격수 수비까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혜성의 배트에서 키움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5회 2루타를 치고 나가 동점의 물꼬를 텄고 6회에도 좌전안타로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찬스를 잇는 9번타자로서 만점 활약이었습니다.

    선발 출장한 2루는 물론 김하성 대신 들어간 유격수 수비도 깔끔했습니다.

    키움의 내야 카드가 더 다양해진 겁니다.

    [김혜성/키움]
    "수비 실책 안하는 걸 생각하고 타격을 좀 편하게 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고…"

    롯데의 4선발로 낙점된 장시환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새로 장착한 포크볼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장시환/롯데]
    "포크볼도 감이 중요한데 타자들이 많이 헛스윙이 나오고 해가지고 (좋았어요.)"

    롯데 이대호는 시범경기 첫 홈런을, 키움 김수환은 결승 역전홈런을 터뜨렸습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