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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16 20:00 | 수정 2019-03-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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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미간 살얼음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협상 중단이란 초강수에 미국은 일단 대화 문은 열어두겠다는 신중 모듭니다.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영변과 풍계리의 핵시설 가동 징후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 모 총경이 승리와는 3차례 식사, 유리홀딩스 대표와도 식사와 골프를 하는 등 친분이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윤 총경은 대기 발령됐습니다.

    ◀ 앵커 ▶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선거제 개편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행 3백 석을 유지하면서 연동형을 50%만 적용하는 방안입니다.

    한국당은 강력 반발하며 저지하겠단 입장입니다.

    ◀ 앵커 ▶

    전체 교통사고 4건 중 1건은 버스나 택시, 화물차가 내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일반 개인 차량의 5배 꼴입니다.

    법규를 어기고 난폭운전을 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앵커 ▶

    주차요금을 징수하던 장애인이 취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장애에 대한 폭언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게 신기하다며 관광객들이 제부도에 몰리지만 주민들은 다리 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가 있어도 구급대가 들어오지 못하고 아이들을 학원에 보낼 수도 없다는 호소를 <당신이 뉴스입니다>에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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