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진
조성준 '극장골' 짜릿한 첫 승
조성준 '극장골' 짜릿한 첫 승
입력
2019-03-16 20:38
|
수정 2019-03-16 20:39
재생목록
◀ 앵커 ▶
K리그에선 성남이 추가 시간 '극장골'을 넣으며 수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영상 ▶
페널티킥을 주고받으며 1대1 팽팽한 흐름을 이어간 수원과 성남.
후반 추가 시간인데요.
성남 조성준, 그대로 슛~~~ 터집니다!
와~ 엄청난 속도.
대포알 같아요.
감독도 홈 관중도 난리 납니다.
역시 골은 '극장골'이 제맛이죠~
상주에선 김민우가 펄펄 날았습니다.
김민우의 크로스.
수비를 쏙쏙 피해 전달되죠.
박용지~ 마무리합니다.
이번엔 프리킥 상황.
김민우는 오른쪽에 따로 서 있는데요.
이유가 있었어요.
이렇게 골로 마무리!
상주의 개막 3연승을 이끕니다.
인천 콩 푸엉은 후반 투입돼 26분을 뛰었는데요.
이 패스가 정말 날카로웠어요.
선방에 막히면서 아쉽게 첫 공격 포인트를 놓쳤습니다.
타점 높은 헤딩슛은 골대에 막히고, 회심의 왼발슛은 골키퍼 발에 걸립니다.
서울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리그에선 성남이 추가 시간 '극장골'을 넣으며 수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영상 ▶
페널티킥을 주고받으며 1대1 팽팽한 흐름을 이어간 수원과 성남.
후반 추가 시간인데요.
성남 조성준, 그대로 슛~~~ 터집니다!
와~ 엄청난 속도.
대포알 같아요.
감독도 홈 관중도 난리 납니다.
역시 골은 '극장골'이 제맛이죠~
상주에선 김민우가 펄펄 날았습니다.
김민우의 크로스.
수비를 쏙쏙 피해 전달되죠.
박용지~ 마무리합니다.
이번엔 프리킥 상황.
김민우는 오른쪽에 따로 서 있는데요.
이유가 있었어요.
이렇게 골로 마무리!
상주의 개막 3연승을 이끕니다.
인천 콩 푸엉은 후반 투입돼 26분을 뛰었는데요.
이 패스가 정말 날카로웠어요.
선방에 막히면서 아쉽게 첫 공격 포인트를 놓쳤습니다.
타점 높은 헤딩슛은 골대에 막히고, 회심의 왼발슛은 골키퍼 발에 걸립니다.
서울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