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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툭 쳐야지 왜?" 뼈아픈 서브 실수 外

[톱플레이] "툭 쳐야지 왜?" 뼈아픈 서브 실수 外
입력 2019-03-16 20:42 | 수정 2019-03-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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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봄 배구와 봄 농구로 뜨거웠던 주말, 끝까지 짜릿했던 남자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세트 스코어 2:2로 팽팽한 5세트.

    우리카드가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는데요.

    이때 나오는 박진우의 서브 범실.

    신영철 감독 표정 보세요.

    아니 툭 쳐야지…왜?

    결국 듀스 허용하고 파다르의 연타 성공!

    이러면 분위기 넘어가죠.

    아가메즈의 공격을 신영석이 막아내면서 현대 캐피탈이 1차전 가져갑니다.

    우리카드 허무하네요.

    ==============================

    실낱 같은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이 남은 KGC.

    테리의 멋진 팁인 투핸드 덩크슛으로 3쿼터까지 앞서갑니다.

    하지만 4쿼터 골밑에서 최진수 이걸 넣네요!

    어려운 각도에서 버티면서 득점!

    이번엔 허일영의 석점 들어갑니다!

    오리온이 6강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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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3분을 남기고, 앞서가던 삼성생명 박하나와 하킨스가 동시에 5반칙 퇴장.

    28초를 남기고는 두 점차로 쫓깁니다.

    공격권 다시 우리은행, 남은시간 4.6초 밖에 안되는데 결국 마지막 슛이 림을 외면합니다.

    승부는 3차전으로 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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