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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닝썬 게이트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MBC 버닝썬 게이트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19-03-22 20:18 | 수정 2019-03-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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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버닝썬 게이트'를 연속 보도한 MBC 인권사회팀 이기주, 박윤수, 이문현, 홍의표, 남효정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제 34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취재팀은 가수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일대 클럽들에서 벌어지는 마약 유통과 성폭행, 경찰유착 등 각종 불법 행위를 고발해 정부의 대대적인 수사와 대책들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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