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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동원 '투톱 선발 출격'

손흥민·지동원 '투톱 선발 출격'
입력 2019-03-22 20:20 | 수정 2019-03-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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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금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이 시간 현재 울산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지동원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넉 달만에 열린 대표팀의 국내 평가전.

    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4만5천장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경기장도 시작 전부터 응원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국가대표 파이팅!"

    "국가대표 파이팅!"

    피파랭킹 60위인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를 맞아 벤투 감독은 4-1-3-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습니다.

    붙박이 원톱으로 쓰던 황의조 대신 손흥민과 지동원을 최전방 투톱으로 투입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권창훈과 황인범, 나상호를 공격 2선에 배치했습니다.

    그 뒤를 주세종이 받치는 가운데 오늘도 일단 포백 수비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전반 15분이 진행중인 현재, 우리나라와 볼리비아가 0-0으로 맞서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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