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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홈에서 기선제압…'이겼으니 다행이지…' 外

[톱플레이] 홈에서 기선제압…'이겼으니 다행이지…' 外
입력 2019-03-23 20:40 | 수정 2019-03-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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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팽팽한 경기에서 선수끼리 말 다툼을 하면 분위기가 좋을리 없겠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넉 점차로 앞선 KCC공격.

    수비 따라오는데 킨과 브라운이 겹치면서 뺏깁니다.

    오리온이 놓칠 리 없죠.

    허일영 석 점…들어갑니다.

    역전까지 허용하자 결국 킨과 브라운 말 다툼을 벌이는데, 다들 뜯어말리네요.

    분위기 축 처질텐데…4쿼터 박빙의 승부에서 정규리그 MVP 이정현 석 점…들어갑니다.

    KCC가 결국 1차전 승리를 가져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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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여자배구 챔프 2차전입니다.

    이재영 스파이크…임명옥 받아냈어요.

    박정아 연타…도로공사가 득점을 올립니다.

    이번엔 이재영 연타…임명옥 또 걷어냈어요.

    배유나 연타…성공…수비 하나가 이렇게 중요하죠.

    결국 도로공사의 3대0 승리…챔프전은 1승1패 원점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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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로 갑니다.

    양현종과 오지환과의 승부…헛스윙 삼진 방망이가 얼굴로 날아왔어요.

    양현종도 깜짝 놀랐는데, 오지환 선수 고의가 아니었다고 바로 미안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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