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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도 수사 대상"…"야당 대표 죽이기에 혈안"

신재웅 기사입력 2019-03-24 20:04 최종수정 2019-03-24 20:24
황교안 곽상도 수사대상
◀ 앵커 ▶

이처럼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재수사가 임박하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당시 법무부 장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도 수사 대상이라는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부, 여당이 황교안 죽이기에만 열을 올린다며 반발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박근혜 청와대'가 경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은폐해왔던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도 수사 대상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종철/바른미래당 대변인]
"수사 외압 의혹이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에게까지 향하는 것은 당연하며, 중요한 것은 진실을 올바로 규명하는 것이다."

특히 정의당은 "황교안 대표는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이를 납득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라며 황 대표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보궐 선거 지원을 위해 경남 창원을 방문한 황교안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이미 여러 번 해명을 했다"면서 "김 전 차관의 임명과 이후 수사 과정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가짜 뉴스, 허황한 추측, 이것으로 야당의 대표를 공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황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은 민생 살리기가 아니라 오직 황교안 죽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도 썼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공식 논평을 내고 "조직적인 제1야당 탄압으로 황교안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수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신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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