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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쌍방 과실로 본의 아닌 2인승' 外

[톱플레이] '쌍방 과실로 본의 아닌 2인승' 外
입력 2019-03-25 20:49 | 수정 2019-03-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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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본의 아니게 2인승으로 바뀐 오토바이 경주.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오토바이 두 대가 딱 붙어서 달리는데요.

    살짝 부딪히면서 기우뚱하더니…선수는 어디 가고 빈 오토바이만 굴러가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아…살짝 진로 방해가 있었고, 충돌 후 균형을 잃은 선수가 옆 오토바이를 붙잡고 버티면서 갑자기 2인승.

    하마터면 다른 선수들 사고날 뻔 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멈추자마자 느닷없이 주먹을 휘둘러요.

    상대 선수도 화나겠죠?

    한번 밀고…격투기 자세까지.

    양쪽 다 마음은 알겠는데…질주하는 서킷 위에서…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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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황당한 자책골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프리킥~ 들어갔어요.

    뭔가 약간 이상하죠? 다시 볼까요?

    아…골대 맞고…

    골키퍼 엉덩이에 맞고 들어갔군요.

    열심히 했는데…안타깝네요.

    =================================

    남은 시간은 3.1초.

    두 점 뒤진 샬럿의 마지막 공격.

    흐른 볼을 잡자마자 던지는데…와우~ 역전 결승 버저비터!

    얼마나 높이 던졌으면, 화면 위로 사라졌다~ 쏙!

    난리 날만 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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