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나세웅

주한 日대사 불러 "강력 항의"…철회 촉구

주한 日대사 불러 "강력 항의"…철회 촉구
입력 2019-03-26 18:54 | 수정 2019-03-26 18:56
재생목록
    외교부는 나가미네 주한 일본 대사를 청사로 불러들여서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초등학생 교과서에 담아 검증을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도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 검정 결과를 즉각 시정하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공식 성명을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김인철/외교부 대변인]
    "초등학생들에게까지 그릇된 역사인식에 기반한 잘못된 영토관념을 주입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임을 일본 정부는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