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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환상 프리킥' 정우영 '자존심 지켰다' 外

[톱플레이] '환상 프리킥' 정우영 '자존심 지켰다' 外
입력 2019-03-26 19:37 | 수정 2019-03-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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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아 아쉬웠던 20살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20세 이하 대표팀 평가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는데…

    오늘 주인공이 나옵니다.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선수.

    오른발 슛! 그대로 들어갑니다!

    정확히 골문 구석에 박히는 동점골, 멋지죠?

    이후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수비 맞고 굴절되고…

    또 수비에 막히고…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 3-1로 패하긴 했지만 정우영 선수의 존재감, 확실하네요.

    ====================

    이번엔 미국 프로축구입니다..

    중앙에서 가슴 트래핑…바로 바이시클킥!!

    다시 봐도 정말 그림 같은 슛입니다.

    이 정도 골이면, 덤블링 할 만 하죠.

    2부리그라는데 아무튼 대단합니다.

    ====================

    마지막은 테니스계의 악동 키르기오스입니다.

    서브를…어라? 아래에서 툭 쳐서 넘겼어요.

    속수무책 서브 에이스!

    '이야, 저런 방법이 있었네?'

    그런데 또 해요.

    무심한 듯 툭~

    상대도 '두 번은 안 당한다고' 받아내지만…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비매너라는 반응과 박수가 함께 나오는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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