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선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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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27 19:35
|
수정 2019-03-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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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청문회에 나온 박영선 장관 후보자,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김학의 동영상 CD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황 장관에게) 따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했던 당시 경찰 핵심참모에게선 박근혜 청와대의 수사 외압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소한 수석급…민정이든 정무든 BH(청와대)…"
◀ 앵커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20년 만에 대표이사직이 박탈됐습니다.
[우기홍/대표이사]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국민연금이 결정적이었습니다.
◀ 앵커 ▶
[승리 (2018년 4월 8일 버닝썬 생일파티)]
"우리 '린 사모님' '린 사모님'…정말 감사하고요."
클럽 버닝썬의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버닝썬을 돈세탁에 이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청문회에 나온 박영선 장관 후보자,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김학의 동영상 CD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황 장관에게) 따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했던 당시 경찰 핵심참모에게선 박근혜 청와대의 수사 외압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소한 수석급…민정이든 정무든 BH(청와대)…"
◀ 앵커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20년 만에 대표이사직이 박탈됐습니다.
[우기홍/대표이사]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국민연금이 결정적이었습니다.
◀ 앵커 ▶
[승리 (2018년 4월 8일 버닝썬 생일파티)]
"우리 '린 사모님' '린 사모님'…정말 감사하고요."
클럽 버닝썬의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버닝썬을 돈세탁에 이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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