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유가족 "사상 최대의 조작쇼…경악 넘어 분노"
유가족 "사상 최대의 조작쇼…경악 넘어 분노"
입력
2019-03-28 19:40
|
수정 2019-03-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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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특조위 발표에 세월호 유족들은 경악하고 분노했습니다.
직접 육성을 통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장 훈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사상 최대의 구조쇼, 사상 최대의 조작쇼를 한 조사 내용입니다. 경악스럽습니다. 아니, 경악을 넘어 분노에 치가 떨릴 지경입니다."
이렇게 DVR 수거과정부터 이상하고 심지어 바꿔치기까지 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영상조작과 DVR 바꿔치기까지 하면서 숨겨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만 합니다.
오늘 특조위 발표에 세월호 유족들은 경악하고 분노했습니다.
직접 육성을 통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장 훈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사상 최대의 구조쇼, 사상 최대의 조작쇼를 한 조사 내용입니다. 경악스럽습니다. 아니, 경악을 넘어 분노에 치가 떨릴 지경입니다."
이렇게 DVR 수거과정부터 이상하고 심지어 바꿔치기까지 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영상조작과 DVR 바꿔치기까지 하면서 숨겨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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