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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톱플레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No Goal!' 外

[톱플레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No Goal!' 外
입력 2019-03-28 20:49 | 수정 2019-03-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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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실시간 의견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디 '내가'를 쓰신 분께서 내일 오전 5시에 류현진 선수 선발등판 경기 중계방송 기다리면서 응원하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내일 아침 MBC를 통해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골 대신 양심을 선택한 13살 소년의 이야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터키 유소년 리그인데요.

    헛다리 짚으면서 돌파.

    넘어지는데…

    심판 휘슬, 페널티킥을 선언합니다.

    "다이빙이다" "반칙 아니다"

    상대 팀은 억울하죠.

    이럴 땐 보통 '땡큐'하고 차는데, 이 선수의 선택 보시죠.

    골대 밖으로 차버립니다.

    13살 알마즈베코프.

    세상에서 제일 멋진 '노골' 같죠.

    ====================

    이번엔 차원이 다른 이글 샷 입니다.

    케빈 키스너, 부드럽게 스윙.

    108mm 조그만 홀에 그대로!

    와우~ 덩크슛 같이 꽂히네요.

    ====================

    마지막은 세상 위험한 골프장입니다.

    그린 위에 저게 뭔가요. 악어!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홀 옆에 자리를 잡아버리네요.

    네, 이 홀은 모두 '오케이' 받는 게 좋겠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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