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자녀 호화 유학 논란에 휩싸인 조동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여론이 여당인 민주당에서도 강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청와대에도 전달돼 사실상 낙마 수순을 밟을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주민 고통'을 언급하며 추가 제재는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발짝 북한 입장에 다가가며 톱다운, 이른바 정상과 정상간 회담 불씨 살리기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전직 강남세무서장에게 2억원을 준비해 건넸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세무조사가 무마됐는지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초등 3학년 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 차량 8대를 들이받았습니다.

9살 A군은 신호도 무시한 채 4km를 달리다 앞을 막아선 순찰차를 받고서야 멈췄습니다.

◀ 앵커 ▶

잠시만 문을 열어놔도 까맣게 가루가 쌓이는 곳, 화력발전소 인근 마을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안성은 인근에 공장이 없는데도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론으로 살펴 오염물질이 풀풀 나오는 곳을 단속하는 현장을 로드맨 팀이 동행했습니다.

◀ 앵커 ▶

서울모터쇼에선 친환경 차가 대세를 이뤘고 화력발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잠시 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립니다.

현장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