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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 부는 아침 출근길, 공기질은 무난

[날씨] 찬바람 부는 아침 출근길, 공기질은 무난
입력 2019-03-31 20:42 | 수정 2019-03-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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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인 오늘 찬바람 때문에 봄기운 느끼시기 조금 어려우셨죠?

    헌데 내일 아침 출근길은 오늘보다 더 차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도, 임실과 제천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오늘보다 최고 2도에서 7도가량 크게 차이 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오늘보다는 약해지겠지만 찬바람이 지속되겠습니다.

    내일도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허나 강원·영서 등 일부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바람이 먼지를 해소해 주면서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충청과 경북 내륙으로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으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 내륙의 하늘은 점차 맑게 걷히고 있고 물결이 높은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해와 조업에 유의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춘천이 영하 3도가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부산이 2도, 낮 기온은 14도로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이맘때 기온을 2도에서 7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이 되서야 이맘때 봄기운을 회복하겠고요.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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