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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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07 20:00
|
수정 2019-04-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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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 산불은 잡혔지만, 아직 곳곳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에 강풍이 예보되면서 추가 산불을 막기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 앵커 ▶
화재 트라우마로 이재민들은 불면증과 두통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텐트 생활을 하던 이재민들은 공공기관 연수시설 등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습니다.
◀ 앵커 ▶
이번 강원 산불 진화의 숨은 영웅은 소방 호스가 닿지 않는 깊숙한 산속까지 들어가 불길을 막아낸 산림청 특수 진화대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10개월짜리 비정규직이었습니다.
◀ 앵커 ▶
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인왕사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목조 기와로 돼있어 완전 진화에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히 산으로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 앵커 ▶
클럽 버닝썬의 홍보만 맡았다고 주장했던 가수 승리가 버닝썬 설립을 주도하고 운영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버닝썬의 초기 주주 명부를 확인해보니 승리가 창업한 유리홀딩스 지분이 40%에 달했습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차관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자신을 수사하라고 권고한 검찰 과거사 조사단을 감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사단은 수사의 독립성, 공정성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강원 산불은 잡혔지만, 아직 곳곳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에 강풍이 예보되면서 추가 산불을 막기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 앵커 ▶
화재 트라우마로 이재민들은 불면증과 두통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텐트 생활을 하던 이재민들은 공공기관 연수시설 등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습니다.
◀ 앵커 ▶
이번 강원 산불 진화의 숨은 영웅은 소방 호스가 닿지 않는 깊숙한 산속까지 들어가 불길을 막아낸 산림청 특수 진화대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10개월짜리 비정규직이었습니다.
◀ 앵커 ▶
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인왕사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목조 기와로 돼있어 완전 진화에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히 산으로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 앵커 ▶
클럽 버닝썬의 홍보만 맡았다고 주장했던 가수 승리가 버닝썬 설립을 주도하고 운영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버닝썬의 초기 주주 명부를 확인해보니 승리가 창업한 유리홀딩스 지분이 40%에 달했습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차관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자신을 수사하라고 권고한 검찰 과거사 조사단을 감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사단은 수사의 독립성, 공정성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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