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전훈칠
나흘 만에 등판…"벨린저도 문제없어!"
나흘 만에 등판…"벨린저도 문제없어!"
입력
2019-04-07 20:37
|
수정 2019-04-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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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팀이 부진해 출전 기회가 많지 않던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나흘 만에 나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첫 홈경기에 등판한 오승환 선수.
이 승부가 가장 볼 만했습니다.
홈런 선두 벨린저와의 맞대결에서 높은 쪽 빠른 공으로 삼진!
시거, 폴락 등 다저스 중심 타선을 맞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오승환/콜로라도]
"(벨린저가) 실투 하나에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는 타자이기 때문에 실투를 줄이려고 신경썼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멀티 히트로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요.
탬파베이의 최지만도 이틀 연속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3할 7푼까지 높였습니다.
팀이 부진해 출전 기회가 많지 않던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나흘 만에 나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첫 홈경기에 등판한 오승환 선수.
이 승부가 가장 볼 만했습니다.
홈런 선두 벨린저와의 맞대결에서 높은 쪽 빠른 공으로 삼진!
시거, 폴락 등 다저스 중심 타선을 맞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오승환/콜로라도]
"(벨린저가) 실투 하나에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는 타자이기 때문에 실투를 줄이려고 신경썼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멀티 히트로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요.
탬파베이의 최지만도 이틀 연속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3할 7푼까지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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