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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이 정도 샷이면 사로잡을 수 있을까?' 外

[톱플레이] '이 정도 샷이면 사로잡을 수 있을까?' 外
입력 2019-04-12 20:24 | 수정 2019-04-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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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벌이는 '명인 열전'.

    어떤 샷들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와, 새파란 하늘 아래 모인 구름관중!

    장관이죠.

    먼저 최고령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필 미켈슨의 티샷인데요.

    굴러 굴러서~ 홀인원 가나요 가나요…아…약간 모자랐네요.

    이번엔 디샘보의 티샷입니다.

    정면으로 옵니다 옵니다…이번엔 홀인원~~ 아, 이번엔 약간 강했어요.

    이 정도는 해야 마스터스겠죠?

    이름값에 버금가는 멋진 샷들이 쏟아집니다.

    타이거 우즈도 컨디션 좋아 보이죠?

    버나드 랭거는 여기서 퍼터를 선택했는데…와우~ 정말 기가 막히게 들어갑니다.

    남은 라운드도 볼 만 하겠는데요?

    ==============================

    이번엔 축구 유로파리그 8강전입니다.

    한 골씩 주고받은 발렌시아와 비야레알.

    무승부로 끝나나 했는데…추가시간이에요.

    크로스~ 그대로 슛~!

    들어갑니다.

    발렌시아 바스의 원더골!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2분 뒤 게데스의 쐐기골이 터집니다.

    극장골 2방으로 4강에 바짝 다가선 발렌시아!

    다 좋은데…감독님~ 대체 이강인 선수는 언제 나옵니까?

    ==============================

    런던 듀오들도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첼시인데요.

    크로스~!

    알론소의 헤더!

    들어갑니다.

    윌리안의 택배 크로스가 일품이었죠?

    아스널 역시 안방에서 나폴리를 격파하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못지 않게 유로파리그도 잉글랜드 클럽들의 강세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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