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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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4 20:00
|
수정 2019-04-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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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청와대가 주식 매매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혹 대부분이 해명된 만큼 지명을 철회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부를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위원회에도 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앵커 ▶
3차 북미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청와대의 대북 특사 파견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북한 국무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에게 '최고 대표자'라는 수식어가 추가됐습니다.
헌법 개정을 통해 김 위원장의 위상을 더 격상시켜, 대외적 국가 수반의 지위까지 부여했다는 분석입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을 재수사중인 검찰 수사단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동영상 내사를 실질적으로 총괄했던 경찰 실무자를 소환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압력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도봉산에 불을 낸 뒤 신고자 행세를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119에 신고를 하며 주민처럼 행동했지만, 그을린 신발과 머리카락이 단서였습니다.
청와대가 주식 매매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혹 대부분이 해명된 만큼 지명을 철회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부를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위원회에도 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앵커 ▶
3차 북미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청와대의 대북 특사 파견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북한 국무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에게 '최고 대표자'라는 수식어가 추가됐습니다.
헌법 개정을 통해 김 위원장의 위상을 더 격상시켜, 대외적 국가 수반의 지위까지 부여했다는 분석입니다.
◀ 앵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을 재수사중인 검찰 수사단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동영상 내사를 실질적으로 총괄했던 경찰 실무자를 소환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압력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도봉산에 불을 낸 뒤 신고자 행세를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119에 신고를 하며 주민처럼 행동했지만, 그을린 신발과 머리카락이 단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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