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선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17 19:34
|
수정 2019-04-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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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주민]
"피하는데 따라와서 무자비하게 찌르더라고요."
대부분 여성과 노약자였습니다.
◀ 앵커 ▶
드루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김경수 경남 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한국당은 반발, 민주당은 환영, 김 지사 구속때와 정반대 반응이었습니다.
◀ 앵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유천]
("기존의 입장처럼 마약혐의 부인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경찰은 박 씨의 마약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과자공장에서 무려 16년 동안 돈 한푼 못 받고 노예 생활을 한 지적장애인 어머니와 아들.
[최 씨/지적 장애인]
"토요일 머리값 이발하라고 그것만…"
공장을 탈출한 뒤에도 여전히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자!
바로간다가 추적했습니다.
◀ 앵커 ▶
LG화학, 한화케미컬을 포함한 여수산업단지 사업장들이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주민]
"피하는데 따라와서 무자비하게 찌르더라고요."
대부분 여성과 노약자였습니다.
◀ 앵커 ▶
드루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김경수 경남 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한국당은 반발, 민주당은 환영, 김 지사 구속때와 정반대 반응이었습니다.
◀ 앵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유천]
("기존의 입장처럼 마약혐의 부인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경찰은 박 씨의 마약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과자공장에서 무려 16년 동안 돈 한푼 못 받고 노예 생활을 한 지적장애인 어머니와 아들.
[최 씨/지적 장애인]
"토요일 머리값 이발하라고 그것만…"
공장을 탈출한 뒤에도 여전히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자!
바로간다가 추적했습니다.
◀ 앵커 ▶
LG화학, 한화케미컬을 포함한 여수산업단지 사업장들이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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