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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퍼펙트' 1이닝…제구로 '최고 몸값' 사냥

'퍼펙트' 1이닝…제구로 '최고 몸값' 사냥
입력 2019-04-20 20:35 | 수정 2019-04-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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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필라델피아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요.

    강타자 하퍼와의 대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영상 ▶

    필라델피아와 2대2로 맞선 8회 등판했는데요.

    선두타자 알테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구요.

    출발이 좋죠.

    고셀린은 공 1개 던져서 유격수 땅볼로 잡았습니다.

    다음 타자가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의 사나이죠.

    브라이스 하퍼인데요.

    이전타석까지 3안타…큰 거 안 맞으려고 신중을 기하는데요.

    2볼 2스타리이크에서 바깥쪽…꽉찬 삼진…그대로 쳐다보기만 한 하퍼도 삼진 인정하는군요.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으로 계투 역할을 잘 소화했고 콜로라도는 연장 12회 투아웃에서 블랙먼이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5연승을 달렸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 선수는 오늘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범가너를 만났는데요.

    5회 안타를 뽑으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범가너 땅볼, 맨손으로 1루에 아웃…좋은 모습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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