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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뜬공이 2루타로‥'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外

[톱플레이] 뜬공이 2루타로‥'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外
입력 2019-04-20 20:38 | 수정 2019-04-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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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야구에서 낮 경기를 치르면 외야수들이 뜬공을 잡느라 곤혹을 치를 때가 있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애리조나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인데요.

    글러브토스를 선보인 투수 기억하시죠.

    지난해 SK우승을 이끈 켈리인데요.

    2회말 타구 떴어요.

    켈리 아웃인 줄 알고 들어가는데요.

    불안불안한데 결국 타구를 놓칩니다.

    주자 2명이 들어옵니다.

    이닝이 끝날 게 2루타가 돼 버렸네요.

    3회에도 이번엔 중견수 쪽 또 뜬공…마르테 또 방향 잃었어요.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겠네요.

    ==============================

    국내 프로야구로 갑니다.

    3회 한화 공격…양성우 쳤는데요.

    좌측…송준석이 파울 지역에서 잡아냅니다.

    담장 바로 앞이었는데 몸을 사리지 않았어요.

    계속된 공격, 송강민 타구는 우익수 쪽인데요.

    구자욱 뒤로, 잡아냅니다.

    키를 넘어가는 안타성 타구였는데 만루에서 대량 실점을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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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비 하나 더 보시죠.

    잠실구장인데요.

    LG 이천웅 타구, 좀 짧은데…키움 박정음, 전력질주~ 잡아냅니다~ 와~ 환상적인 수비로 안타를 걷어냅니다.

    물개박수, 엄지척 안 나올 수 없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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