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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준희

[톱플레이] '아니 벌써! 골이 터졌나?' 外

[톱플레이] '아니 벌써! 골이 터졌나?' 外
입력 2019-04-24 20:44 | 수정 2019-04-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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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 시간 골이 나왔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사우샘프턴과 왓포드의 맞대결!

    자, 킥오프했어요.

    걷어내려던 공을 가로채더니…지체 없이 골로 연결시킵니다.

    사우샘프턴의 셰인 롱!

    킥오프 이후 정확히 7.69초!

    기존 기록을 2초 넘게 앞당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 시간 골인데요.

    야…이렇게도 빨리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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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말입니다.

    월드컵 기록은 어떨까요?

    아…이 장면 기억나시죠.

    2002 월드컵 3.4위전에서 나온 11초 골.

    우리 대표팀이어서 마음이 아프긴 한데…이게 월드컵 최단 시간 골 기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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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하나 더…세계 기록은 어떨까요?

    10년 전 사우디 아라비아 컵 대회에서 나온…알 아베드의 2초!

    이렇게만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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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 설원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선수들.

    튕겨나가고, 미끄러지고…물에 빠지고…좌충우돌이에요.

    물론 굉장한 실력자들도 간간히 숨어 있군요.

    젊음과 열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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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NBA 플레이오프입니다.

    115 대 115 동점에서…

    포틀랜드의 장거리 3점포~ 들어갑니다.

    극적인 위닝 버저비터!

    홈팬들, 축제에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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