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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선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26 19:34 | 수정 2019-04-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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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야가 밤새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육탄전을 벌였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광기에 가깝다. 정상이 아닙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온몸으로 저항하겠습니다."

    ◀ 앵커 ▶

    민주당은 한국당 의원 18명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한국당은 임이자 의원 성추행 혐의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고소했습니다.

    ◀ 앵커 ▶

    [윤중천 (검찰 조사 귀가)]
    ("김 전 차관 영상 직접 찍으신 게 맞나요?")
    "……"
    ("사건 청탁하신 적 없으세요?")
    "……"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별장 동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전 차관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 앵커 ▶

    15개월 된 영아를 굶기고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위탁모에게 법원이 17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 아동 고모]
    "피해자들이 받는 그런 고통들에 비해서 너무 턱없이 부족하고…"

    ◀ 앵커 ▶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인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전과가 없고 추행의 정도가 중하지 않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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