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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이 정도면 '올해의 골' 인정? 外

[톱플레이] 이 정도면 '올해의 골' 인정? 外
입력 2019-04-28 20:37 | 수정 2019-04-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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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 톱플레이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짜 톱플레이다운 장면으로 출발합니다.

    ◀ 영상 ▶

    자, 전반 7분인데요.

    집중해서 보시죠.

    높이 뜬 공을 그대로~ 들어갑니다!

    와… 저 거리에서 저게 들어가나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나잉골란의 슈퍼 원더골!

    인터밀란이 먼저 기세를 올렸지만 유벤투스엔 이 선수가 있습니다.

    호날두 주고 받고 그대로!

    들어갑니다.

    골키퍼를 얼려버린 완벽한 골!

    개인 통산 600호골을 완성하는 호날두.

    리그 득점 1위와는 이제 두 골차인데요.

    3대 리그 우승에 이어 득점왕 타이틀까지, 말도 안 되는 대기록이지만 호날두에겐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

    이번엔 메시의 바르셀로나로 가 볼까요.

    레반테를 상대로 맹공을 퍼붓는데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요.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메시가 투입됩니다.

    상대 수비들 흔들리기 시작하죠?

    후반 17분 인데요.

    혼전 상황에서 패스… 메시 슛~ 들어갔어요.

    저 상황에서 한번 접는 침착함!

    이런 게 클래스의 차이겠죠?

    결국 이 골로 바르셀로나가 통산 26번째 라리가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메시 혼자서만 10번 우승을 차지했으니 살아있는 전설이란 말, 누가 토를 달겠습니까?

    ==============================

    마지막은 메이저리그인데요.

    쳤습니다.

    1루수 잡아서 투수에게~

    아웃이에요!

    몸을 사리지 않는 커쇼의 수비!

    잡아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이 느껴집니다.

    넘어진 상대 선수를 챙기는 매너까지!

    사이영상 3회 수상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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