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바른미래당이 별도 발의한 공수처 법안을 민주당이 패스트트랙에서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반발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편법과 꼼수가 이어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 앵커 ▶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일주일만에 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오늘 새롭게 등장한 민주당 해산 국민청원은 2만9천명 가량이 서명했습니다.

접속 폭주로 청와대 홈페이지는 접속 장애를 겪었습니다.

◀ 앵커 ▶

제1군 전염병인 A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사실 치료제가 있지는 않아요."

확진자만 3천6백여 명, 30~40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 앵커 ▶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경기도 용인과 이천.

수도요금이 두 배나 차이 납니다.

지역별로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나는 상수도요금! 이유 알아봤습니다.

◀ 앵커 ▶

일본군 위안소를 운영하고 일제를 도왔던 '밀정'이 독립유공자로 훈장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호사카 유지/교수]
"(문서에 따르면 송세호 씨는 일본의) 밀정, 독립운동가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

그의 행적, 추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