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최지만 멀티히트 "내야안타도 잘 쳐요" 外

◀ 앵커 ▶

오늘은 내야안타만 2개를 쳤네요.

최지만 선수의 의외의 발야구로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3:2 한점차 리드를 잡은 탬파베이 최지만 가볍게 친 공.

수비 시프트로 2루수가 잡아서 던지는데 최지만이 더 빨라요.

그 사이에 2루주자는 홈까지~

한점 더 달아나는 탬파베이입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최지만의 강한 타구.

투수가 글러브 쭉 뻗어서 일단 막았는데 던질 수가 없죠.

이렇게 4타수 2안타 1타점.

타율도 2할6푼3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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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백미터 릴레이입니다.

그런데 일본팀 배턴 터치하는데 못받아요.

다시 팔뚝으로 튕겨서 주는데 통, 통 튀어서 간신히 잡는데 와 뒤를 보면서 뛰는데 안떨어뜨렸어요.

아슬아슬 3위!

하지만 실격이에요.

일부러 던진건 아니지만 배턴이 손에서 떨어지면 규정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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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산길을 달리던 차량이 모퉁이에서 튕겨올라 전복됩니다.

정말 심하게 굴렀는데 선수들 괜찮을까요?

월드랠리 챔피언십 우승자 티에리 누빌 선수.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