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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대책 발표…"버스 회사 직접 세금지원 없다"

강연섭 기사입력 2019-05-13 19:35 최종수정 2019-05-13 21:09
버스파업 버스노조 홍남기 김현미 이재갑 버스운송자업자 재정지원 주52시간제 광역버스 버스 인프라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버스 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부가 조금 전 버스 업계에 대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00인 이상 버스회사에도 임금 지원을 늘리겠다는 대책인데요.

대신 지자체를 통한 간접적인 지원이지 버스노조가 요구한 직접적인 임금 지원 방식은 아닙니다.

첫 소식은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오늘 광화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업계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지자체가 면허권 등을 가지고 있는 버스운송사업자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5백인 이상 버스사업장에 대한 기존근로자 임금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확대하는 겁니다.

또한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교통권 보장과 버스 관련 인프라 확충 등에 지방자치단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역버스와 버스 차고지 등 버스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안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면서 버스 노조가 15일로 예고된 파업을 자제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사와 지자체 등이 마지막까지 조정과정에서 합의점을 이끌어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강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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