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19 20:00
|
수정 2019-05-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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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10년 전 수사는 총체적인 부실 수사였고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명백한 봐주기 수사도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광양에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고 빗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남 남해 보리암에선 승용차가 20인승 순환버스와 충돌해 모두 25명이 다쳤습니다.
◀ 앵커 ▶
유증기 유출 사고로 병원을 찾은 주민이 320명을 넘어섰습니다.
악취와 어지럼증, 구토를 호소 중인 주민들은 경보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앵커 ▶
반말을 한다, 오래 기다리게 한다는 등의 사소한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사람이 지난 두달 동안만 1만 5천 명이 넘습니다.
폭력은 주로 여성, 노인과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 집중됐습니다.
◀ 앵커 ▶
고령자 운전 사고가 한해 3만 건, 이로 인한 사망자만 한해 840여 명입니다.
조마조마하게 운전대를 잡느니 면허를 반납하고 아예 운전졸업을 하겠단 노인도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5·18 기념식장에서 김정숙 여사가 유독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만 악수를 하지 않고 일부러 지나쳤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속도에 맞추려다 보니 시간이 없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10년 전 수사는 총체적인 부실 수사였고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명백한 봐주기 수사도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광양에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고 빗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경남 남해 보리암에선 승용차가 20인승 순환버스와 충돌해 모두 25명이 다쳤습니다.
◀ 앵커 ▶
유증기 유출 사고로 병원을 찾은 주민이 320명을 넘어섰습니다.
악취와 어지럼증, 구토를 호소 중인 주민들은 경보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앵커 ▶
반말을 한다, 오래 기다리게 한다는 등의 사소한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사람이 지난 두달 동안만 1만 5천 명이 넘습니다.
폭력은 주로 여성, 노인과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 집중됐습니다.
◀ 앵커 ▶
고령자 운전 사고가 한해 3만 건, 이로 인한 사망자만 한해 840여 명입니다.
조마조마하게 운전대를 잡느니 면허를 반납하고 아예 운전졸업을 하겠단 노인도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5·18 기념식장에서 김정숙 여사가 유독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만 악수를 하지 않고 일부러 지나쳤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속도에 맞추려다 보니 시간이 없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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