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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어떤 상황에서도 10점은 기본이죠!' 外

[톱플레이] '어떤 상황에서도 10점은 기본이죠!' 外
입력 2019-05-22 20:44 | 수정 2019-05-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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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탁 트인 하늘 아래 과녁에 놓인 이곳.

    양궁장은 아닌데...좀 낯선 풍경이죠?

    네, 올림픽 공원이에요.

    다음달 세계선수권을 앞둔 집중력 훈련.

    주위 소음도 크고 바람도 오락가락인데요.

    선수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아요.

    특히 이 선수가 압권입니다.

    베테랑 장혜진과 맞붙은 고교생 안산!

    세 발 연속 10점에 꽂아넣더니...

    이번에도 10점.

    또 10점! 거의 화살을 맞췄어요.

    그리고 마지막 발도!

    여섯 발 연속 10점! 대단하죠?

    올림픽 2관왕도 맘 놓을 수 없는 한국 양궁.

    이래서 최강인 거겠죠?

    =============

    이번엔 메이저리그입니다.

    쳤습니다. 좌익수 달려오는데...잡았어요!

    콜로라도 데이비드 달의 호수비!

    투수가 좋아할 만 하죠?

    그런데, 또 그쪽으로 날아가요.

    이번에도...잡았군요!

    당신을 '안타 도둑'으로 임명합니다.

    =============

    이탈리아 사이클 대회.

    결승선을 1km 남겨두고 충돌 사고가 났어요!

    완전히 아수라장에...

    일어나지 못하는 선수도 보이죠?

    그런데 이 선수 보세요.

    유니폼이 찢어진 채로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맨살에 출혈까지...괜찮나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묵묵히 레이스를 마친 독일의 아커만 선수.

    이런 게 스포츠 정신이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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