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25 20:00
|
수정 2019-05-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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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상 통화 유출에 대해 강경화 외교장관은 "믿었던 직원이라 충격이 크다"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도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삼성바이오 대표의 영장은 기각됐지만 삼성전자 부사장 2명은 모두 구속됐습니다.
본사가 분식회계, 증거인멸의 몸통이란 게 인정돼 윗선 수사가 탄력받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 앵커 ▶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잡아채 넘어뜨리고 아이를 재우겠다며 발을 올리고 조르는 등 학대한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옷을 벗긴 채 장시간 두거나 아이 혼자 있는 방의 불을 끄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앵커 ▶
수십년 시민들이 드나들던 공원에 갑자기 철조망이 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도심 공원의 절반 정도가 내년부터 개인사유지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는데 드는 비용만 40조 원, 로드맨이 살펴봤습니다.
◀ 앵커 ▶
불법이지만 손댈 수 없었던 정당 현수막들이 요즘은 내걸리자마자 철거되고 있습니다.
떼서 가져가면 개당 2천원까지 주는 포상금제 때문인데 각 당은 유독 자신들 현수막만 떼 간다고 아우성입니다.
◀ 앵커 ▶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DMZ, 비무장지대에 산불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뢰 때문에 헬기 밖에 동원할 수 없고 진화 작업 허가에도 시간이 걸려 길게는 열흘까지 불 타도 속수무책입니다.
정상 통화 유출에 대해 강경화 외교장관은 "믿었던 직원이라 충격이 크다"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도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삼성바이오 대표의 영장은 기각됐지만 삼성전자 부사장 2명은 모두 구속됐습니다.
본사가 분식회계, 증거인멸의 몸통이란 게 인정돼 윗선 수사가 탄력받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 앵커 ▶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잡아채 넘어뜨리고 아이를 재우겠다며 발을 올리고 조르는 등 학대한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옷을 벗긴 채 장시간 두거나 아이 혼자 있는 방의 불을 끄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앵커 ▶
수십년 시민들이 드나들던 공원에 갑자기 철조망이 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도심 공원의 절반 정도가 내년부터 개인사유지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는데 드는 비용만 40조 원, 로드맨이 살펴봤습니다.
◀ 앵커 ▶
불법이지만 손댈 수 없었던 정당 현수막들이 요즘은 내걸리자마자 철거되고 있습니다.
떼서 가져가면 개당 2천원까지 주는 포상금제 때문인데 각 당은 유독 자신들 현수막만 떼 간다고 아우성입니다.
◀ 앵커 ▶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DMZ, 비무장지대에 산불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뢰 때문에 헬기 밖에 동원할 수 없고 진화 작업 허가에도 시간이 걸려 길게는 열흘까지 불 타도 속수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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