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민병호
일본 꺾고 8강 'VAR과 골대도 도왔다'
일본 꺾고 8강 'VAR과 골대도 도왔다'
입력
2019-06-05 20:43
|
수정 2019-06-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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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점유율에서는 밀렸지만 결정력이 돋보였습니다.
◀ 영상 ▶
후반 3분입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다행히 VAR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일본의 골이 취소됐어요.
후반 26분에도 위험했는데 이광연 선수의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넘깁니다.
후반 33분엔 진짜 실점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미야시로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일본이 더 초조해지죠.
결국 후반 39분, 오세훈 선수의 결정타가 터집니다.
역시 축구 한방이에요.
머리만 살짝 돌렸는데, 이게 들어갑니다.
한일전 승리와 함께 8강 진출!
8강전은 일요일 새벽, 상대는 세네갈이고요.
여기서 이기면 미국-에콰도르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영상편집 :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점유율에서는 밀렸지만 결정력이 돋보였습니다.
◀ 영상 ▶
후반 3분입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다행히 VAR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일본의 골이 취소됐어요.
후반 26분에도 위험했는데 이광연 선수의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넘깁니다.
후반 33분엔 진짜 실점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미야시로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일본이 더 초조해지죠.
결국 후반 39분, 오세훈 선수의 결정타가 터집니다.
역시 축구 한방이에요.
머리만 살짝 돌렸는데, 이게 들어갑니다.
한일전 승리와 함께 8강 진출!
8강전은 일요일 새벽, 상대는 세네갈이고요.
여기서 이기면 미국-에콰도르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영상편집 :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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