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준희
[톱플레이] '2분 먼저 태어난 보람이 있네'
[톱플레이] '2분 먼저 태어난 보람이 있네'
입력
2019-06-20 20:46
|
수정 2019-06-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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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자프로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일란성 쌍둥이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누가 이겼는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똑 같이 생긴 선수가 랠리를 주고받습니다.
흰 옷에 왼손잡이 선수가 언니.
파란 옷에 오른잡이 선수가 동생.
2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랭킹은 동생이 세계 3위, 언니는 112위인데…이게 또 가족끼리 대결은 랭킹과는 무관해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혈투 끝에…랭킹이 낮은 언니가 승리를 거머쥡니다.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두 선수, 왠지 좀 싸늘한데요?
================
이번엔 코파아메리카입니다.
파라과이에 선제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반격에 나서보는데…골대에 막히고…키퍼에 막히고…
하지만 VAR에 이은 패널티킥으로 기사회생.
10분 뒤엔 패널티킥 선방까지 펼쳤지만…더 이상은 어떻게 안 되네요.
아르헨티나가 조 최하위로 추락합니다.
================
마지막은 게레로 주니어의 환상적인 점프 캐치입니다.
역시 피는 못속이나 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우성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일란성 쌍둥이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누가 이겼는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똑 같이 생긴 선수가 랠리를 주고받습니다.
흰 옷에 왼손잡이 선수가 언니.
파란 옷에 오른잡이 선수가 동생.
2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랭킹은 동생이 세계 3위, 언니는 112위인데…이게 또 가족끼리 대결은 랭킹과는 무관해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혈투 끝에…랭킹이 낮은 언니가 승리를 거머쥡니다.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두 선수, 왠지 좀 싸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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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파아메리카입니다.
파라과이에 선제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반격에 나서보는데…골대에 막히고…키퍼에 막히고…
하지만 VAR에 이은 패널티킥으로 기사회생.
10분 뒤엔 패널티킥 선방까지 펼쳤지만…더 이상은 어떻게 안 되네요.
아르헨티나가 조 최하위로 추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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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게레로 주니어의 환상적인 점프 캐치입니다.
역시 피는 못속이나 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우성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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