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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부터 가라" 여론 싸늘…"괘씸죄 그만" 동정도

"군대부터 가라" 여론 싸늘…"괘씸죄 그만" 동정도
입력 2019-07-11 19:51 | 수정 2019-07-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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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그렇다면 오늘 대 법원의 결정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견은 어떨 까요.

    그동안 참회와 반성을 했으니까 이제는 용서를 해주자.

    이런 '동정 여론'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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