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노
선동열의 새 도전 '양키스에서 직접 초청'
선동열의 새 도전 '양키스에서 직접 초청'
입력
2019-07-11 20:43
|
수정 2019-07-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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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야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선동열 감독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로 연수를 떠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는 선동열 감독.
이후 1년 가까이 두문불출했었는데요.
내년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80년대 선수 시절, 선 감독에게 두 차례나 영입을 제안했던 양키스가 한국 지도자를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선동열/전 야구대표팀 감독]
"저도 사실은 (현역 때) 가서 한 번 해보는 게 꿈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시스템을 잘 배워가지고 온 다음에 저희 국내의 야구 발전을 위해 기여를 당연히 해야겠죠."
지난해 야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선동열 감독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로 연수를 떠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는 선동열 감독.
이후 1년 가까이 두문불출했었는데요.
내년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80년대 선수 시절, 선 감독에게 두 차례나 영입을 제안했던 양키스가 한국 지도자를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선동열/전 야구대표팀 감독]
"저도 사실은 (현역 때) 가서 한 번 해보는 게 꿈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시스템을 잘 배워가지고 온 다음에 저희 국내의 야구 발전을 위해 기여를 당연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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