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준희
'광주 입성' 김서영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광주 입성' 김서영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입력
2019-07-17 20:42
|
수정 2019-07-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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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경기를 앞두고 우리의 기대주 김서영 선수도 광주 선수촌에 입촌해 적응에 들어갔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내 선수의 활약에 목마른 광주에 이번 대회 최고 스타가 떴습니다.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경영 메달에 도전하는 김서영.
진천선수촌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시합을 나흘 앞둔 오늘, 광주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목표는 주종목 개인혼영 200M에서 지난해 아시아게임 금메달 기록을 깨고 시상대에 서는 겁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9초대로 경쟁자들에 뒤진 7위.
헝가리의 호스주와 일본의 오모토 등 경쟁자들의 기세가 만만찮지만 훈련 성과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체력적인 부분은 아시안게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있습니다. 경기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 대에 들어가야 (메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최종목표인 내년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위해서도 이번 대회 기록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김서영/경영 국가대표 (지난 3월)]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기세를 몰아 도쿄올림픽까지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요."
김서영은 내일부터 경영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첫 경기는 오는 21일 오전,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 예선입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향진 / 영상편집: 권태일)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경기를 앞두고 우리의 기대주 김서영 선수도 광주 선수촌에 입촌해 적응에 들어갔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내 선수의 활약에 목마른 광주에 이번 대회 최고 스타가 떴습니다.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경영 메달에 도전하는 김서영.
진천선수촌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시합을 나흘 앞둔 오늘, 광주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목표는 주종목 개인혼영 200M에서 지난해 아시아게임 금메달 기록을 깨고 시상대에 서는 겁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9초대로 경쟁자들에 뒤진 7위.
헝가리의 호스주와 일본의 오모토 등 경쟁자들의 기세가 만만찮지만 훈련 성과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체력적인 부분은 아시안게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있습니다. 경기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 대에 들어가야 (메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최종목표인 내년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위해서도 이번 대회 기록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김서영/경영 국가대표 (지난 3월)]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기세를 몰아 도쿄올림픽까지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요."
김서영은 내일부터 경영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첫 경기는 오는 21일 오전,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 예선입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향진 /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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