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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태운

[톱플레이] '평범한 골프는 가라'…이 정도는 쳐야 묘기

[톱플레이] '평범한 골프는 가라'…이 정도는 쳐야 묘기
입력 2019-07-18 20:47 | 수정 2019-07-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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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골프를 즐기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잘 보셔야 합니다~

    공 한 번 올리고 다시 띄워서~ 그대로 쾅!

    이게 대체 뭔가요?

    공을 골프채 뒷부분으로 띄우고~

    드라이버로 홈런!

    미국의 일반인 골퍼 알렉 바로우 씨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묘기 샷을 연습했다는데요.

    공을 맞추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공을 머리 위로 띄우고 바구니로 쏙!

    퍼트마저도 평범한 건 거부합니다.

    기가 막힌 묘기들이죠?

    골프, 이렇게도 칠 수 있었군요.

    =============

    메이저리그입니다.

    LA 다저스 프리즈의 파울 타구를

    한 어린 팬이 먼저 낚아채는데요.

    뒤늦게 온 어린 친구한테 공을 건네줍니다.

    이 친구는 또 고맙다고 포옹을 해주는군요.

    멋진 양보에 리포터가 새 공을 선물하니까…

    이번엔 또다른 친구한테 준다는데요.

    어느 집 아인지 몰라도 정말 기특하죠?

    =============

    이번엔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골입니다.

    코너킥 올라오는데요.

    그대로 오른발~ 들어갑니다!

    보의 환상적인 발리슛!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완벽한 골이었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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