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성지영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21 20:00
|
수정 2019-07-21 20:04
재생목록
◀ 앵커 ▶
오늘 오전 11시 4분쯤 경상북도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습니다.
◀ 앵커 ▶
태풍 '다나스'는 어제 소멸했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농경지 곳곳이 물에 잠겼고 피서객들이 계곡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앵커 ▶
오늘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가 조금 뒤 발표됩니다.
아베 총리의 집권 여당이 개헌선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선거 결과가 한일 갈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
◀ 앵커 ▶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한일 갈등과 관련해 SNS를 통해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야당은 총선용 반일 감정 조장이라며, 선동을 멈추라고 반발했습니다.
◀ 앵커 ▶
일본 여행을 거부하는 운동이 번지면서, 일본 여행 신규 예약 건 수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맥주나 라면도 갈수록 매출 감소 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 앵커 ▶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목된 가해자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범죄와 관련한 무고 고소 사건 중 실제 재판까지 가는 경우는 10건 중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분쯤 경상북도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습니다.
◀ 앵커 ▶
태풍 '다나스'는 어제 소멸했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농경지 곳곳이 물에 잠겼고 피서객들이 계곡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앵커 ▶
오늘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가 조금 뒤 발표됩니다.
아베 총리의 집권 여당이 개헌선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선거 결과가 한일 갈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
◀ 앵커 ▶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한일 갈등과 관련해 SNS를 통해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야당은 총선용 반일 감정 조장이라며, 선동을 멈추라고 반발했습니다.
◀ 앵커 ▶
일본 여행을 거부하는 운동이 번지면서, 일본 여행 신규 예약 건 수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맥주나 라면도 갈수록 매출 감소 폭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 앵커 ▶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목된 가해자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범죄와 관련한 무고 고소 사건 중 실제 재판까지 가는 경우는 10건 중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