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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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02 19:34
|
수정 2019-08-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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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승리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또 한 번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해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히고, 이번 사태의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앵커 ▶
고노 일본 외무상이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가 사실상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안보는 핑계였다는 점을 인정한 셈입니다.
[고노/일본 외무상]
"[구한반도 출신 노동자의 문제] 이것이 지금의 양국 관계 중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 앵커 ▶
"적반하장이죠!"
"반성하고 바로잡기 전까지는(불매라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옛날 우리나라가 아니거든요."
일본제품 불매 운동 한달, 이번엔 달랐습니다.
지난 한 달 간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시민 여론을 단독 공개합니다.
Q.일본에 한마디
"우리는 [계속] 불매운동 할거다."
◀ 앵커 ▶
목동 빗물 배수시설 수몰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미처 빠져나오기도 전에 현대 건설측이 유일한 탈출구였던 '방수문'을 닫아버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지하 40미터 현장에선 또 다른 외주 직원 7명이 일하고 있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충북 청주에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 양이 열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군 수색견이 무심천 발원지 위쪽에서 조 양을 발견했고,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있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승리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또 한 번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해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히고, 이번 사태의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앵커 ▶
고노 일본 외무상이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가 사실상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안보는 핑계였다는 점을 인정한 셈입니다.
[고노/일본 외무상]
"[구한반도 출신 노동자의 문제] 이것이 지금의 양국 관계 중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 앵커 ▶
"적반하장이죠!"
"반성하고 바로잡기 전까지는(불매라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옛날 우리나라가 아니거든요."
일본제품 불매 운동 한달, 이번엔 달랐습니다.
지난 한 달 간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시민 여론을 단독 공개합니다.
Q.일본에 한마디
"우리는 [계속] 불매운동 할거다."
◀ 앵커 ▶
목동 빗물 배수시설 수몰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미처 빠져나오기도 전에 현대 건설측이 유일한 탈출구였던 '방수문'을 닫아버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지하 40미터 현장에선 또 다른 외주 직원 7명이 일하고 있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충북 청주에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 양이 열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군 수색견이 무심천 발원지 위쪽에서 조 양을 발견했고,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있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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