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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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07 19:34
|
수정 2019-08-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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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빼는 수출 규제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개별 품목 발표는 없었지만, 일본의 보복 조치가 수순대로 진행되면서 갈등 국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이 한국에 배치될 경우 중국과 러시아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력한 보복 조치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배치 계획이 없다고 즉각 선을 그었습니다.
◀ 앵커 ▶
아시아나 항공이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제주항공도 일본 노선을 35% 줄이기로 했습니다.
"안가요…"
일본행 항공편이 급감하면서 1주에 3만 좌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위안부 성노예는 없었고, 친일 청산은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영훈]
"위안부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자와 선택에 따라 행해지는."
시민 단체에 공개 토론을 하자더니, 그의 주장과 반론을 듣기 위해 찾아간 MBC 취재진을 폭행했습니다.
◀ 앵커 ▶
"빠졌어요."
실컷 먹었는데도 살이 빠졌다는 체험 후기 영상, 알고 보니 업체가 만든 조작 영상이었습니다.
[심언니]
"1kg도 채 감량이 안 되는 거에요."
식약처 점검 결과, 다이어트 제품 광고 5개중 하나는 허위, 과장이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빼는 수출 규제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개별 품목 발표는 없었지만, 일본의 보복 조치가 수순대로 진행되면서 갈등 국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이 한국에 배치될 경우 중국과 러시아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력한 보복 조치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배치 계획이 없다고 즉각 선을 그었습니다.
◀ 앵커 ▶
아시아나 항공이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제주항공도 일본 노선을 35% 줄이기로 했습니다.
"안가요…"
일본행 항공편이 급감하면서 1주에 3만 좌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위안부 성노예는 없었고, 친일 청산은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영훈]
"위안부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자와 선택에 따라 행해지는."
시민 단체에 공개 토론을 하자더니, 그의 주장과 반론을 듣기 위해 찾아간 MBC 취재진을 폭행했습니다.
◀ 앵커 ▶
"빠졌어요."
실컷 먹었는데도 살이 빠졌다는 체험 후기 영상, 알고 보니 업체가 만든 조작 영상이었습니다.
[심언니]
"1kg도 채 감량이 안 되는 거에요."
식약처 점검 결과, 다이어트 제품 광고 5개중 하나는 허위, 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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